이튼 칼리지는 18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한 초명문 사립학교이다.
1440년에 헨리 6세의해 창립되었으며 예전에는 주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학교였다고 한다.


건물 하나하나가 고풍스러우며 멋스럽게 생겼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튼스쿨, 이라는 학원들이 많다.
영구에서도 조차 명문가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이곳에 먼저 입학신청 리스트를 써놔야 할 정도로 대단하다.

졸업후, 25%이상이 (옥스포드, 캠브리지) 진학한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찰스 황태자도 이곳 이튼칼리지에서 공부하였고 그의 두아들 윌리암, 해리 왕자도 이학교 출신이다
이곳은 어린나이부터 입학하여 대학에 들어갈때까지의 교육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로는 중 고 등학교를 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 선출된 총리인 David Cameron, 런던 시장인 Boris Johnson도 이 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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