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런던에서 a3도로를 길포드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있는 중고시장
카부치를 소개해드립니다!!!

영국같은 경우는 세컨핸드물건, 즉 중고 물건을 쓰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의 장난감, 자전거, 접시, 골동품, 아이들의 옷까지 모든물건을 세컨핸드로 쓰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본시장은 영국의 카부치 세컨핸드를 파는 시장에서 가장 큰 길포드 카부치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자동차에 물건을 싫어 가지고 나와 물건을 판매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먹거리는 당연한 것이겠죠??
여러과일과 채소를 파는 상인도 보입니다.




우리나라 시장과 마찬가지로 흥정또한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와서 물건을 파려고 준비를 하고있네요 ^^


이렇게 많은 물건을 파는 아주머니도 계시고요??
겨울에는 날씨가 좋지 않은날이 많이 쉬는데 제가 방문한 날이 마침 여름을 맞아
처음 열리는 카부치라서 1000명정도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덕분에 좋은 물건도 많이 삿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이렇게 미끄럼틀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미끄럼틀도 물가가 비싼 영국에서는 유료인것이 당연한 걸까요?





여러분들도 진정한 영국 문화를 누리고 싶으시다면 이러한 카부치에도 한번 참가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자세히 찾아보면 정말 진귀한 물건들을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할아버지께서 300년된 물건을 여기서 10파운드에 사셔, 경매에 내놓아 100,000파운드를 받은것이
조그맣게 신문에 나왔었죠 ^^

여러분들도 한번 진귀한 물건들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