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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경득답 추천 여행서적- 제시의 일기, 어느 독립운동가 부부의 육아일기
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22-01-30 조회수 : 545

2022년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제 식민시대 조국독립을 위해 노력한 많은 애국지사 이야기를 교과서를 통해 배운다. 그러나 유명 독립투사들 이야기들이 대부분으로 깊이 있는 다양한 이야기 보다는 잛은 수업시간에 영웅적 활동만 단편적으로 배우다 보니 거대한 독립운동속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수많은 애국지사들 삶이 국민들 기억속에 자리잡기 쉽지 않다. 수많은 민중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탄생이 있었다. 이러한 희생과 노력으로 탄생한 국가 의무중 하나는 잊혀진 민중들 삶의 기록을 발굴해 후손에서 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제시의 일기는 엘리트 지식인 부부가 독립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결혼과 두아이의 육아를 하며 느낀 여러가지 가정사와 독립운동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다.

 

일기를 쓴 제시의 아버지 양우조 애국지사는 1897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성장하였다. 본명은 명진(明鎭)이며 호는 소벽(少碧), 영문이름 데이비드 영(David J. Young)으로 191915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독립운동가 신규식 선생의 도움으로 1916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1918년부터 미국초등학교부터 시작 고국동포들의 열악한 의복사정 개선하려는 목표로 매사추세츠 주 뉴베드퍼드(New Bedford)입학 방직기숙을 배우고 1928년 졸업하고 1929년 다시 상하이로 은밀히 건너와 안창호·이동녕·김구 등과 한국독립당에 참여하였다. 한성(韓聲)』을 발행, 『삼민주의』(1933) 『손문학설』(1935) 등을 번역·출판 한국인에게 소개했다.

 

일기를 함께 쓴 제시의 어머니 최선화(이명 최소정) 애국지사는 1911 620일 인천부 구읍면 학익동(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황익동)에서 태어나 평양 정의여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후 서울로 와서 1931년 이화여자전문학교 영문과를 제5기 졸업했다. 이화여자전문학교에서 교사로 활동중 이화여전 가사과 김합라 교수의 소개로 상해서 일시 귀국한 남편 양우조를 만난후 편지로 교류하고 결혼을 결심하나 아버지가 반대하자 아버지와 홍콩으로가 양우조를 함께 만나 결혼 허락 받은후 일제 감시를 피하기 위해 상하이 간호대학 유학 허가서를 받고 출국후 학교를 다니다 1936년 자퇴후 양우조와 1937322김구의 주례로 진장 임시정부 청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는 주도적으로 한국애국부인회를 재건 총무(서무부 주임)로 취임해 1943 2 17일 미국 교포 사회에 지구의 어느 곳에 몸을 붙이고 있든지 나는 한국의 여성이다. 나는 조국광복의 책임을 지고 있다. 왜적은 나의 원수다. 한국의 1,500만 여성은 굳게 뭉쳐서 국가를 독립시키고 민족을 해방시키자! 하는 구호로 용전(勇戰)합시다는 편지를 보내, 해외동포의 성원과 단결을 촉구했다. 이 편지는 <신한민보> <국민보>에도 실렸다.

 

 

 

1938 74, 중국 호남성 장사

아기의 이름은 제시라고 지었다. 집안의 돌림자가 자인데 제시라는 이름이 생각났다. 영어 이름이자. 조국을 떠나 중국에서 태안 아기. 그 아기가 자랐을 때는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제몫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기 또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능력있는 한국인으로 활약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었다.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한다. 우리 제시!

 

19381129, 리행선에서

나라 잃은 민족이 아니라 나라를 되찿으려는 열정의 민족으로 살고 있기에 낯선 중국인의 눈짓 한번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수 있는 것이다.

 

19381216, 유주

오늘 새벽 5시쯤 해서는 깨어서 엄마, 엄마하는 소리를 연 삼사 차례나 계속 부르며 울면서 졸랐는데 엄마라고 부르는 것이 오늘이 처음이었다(태어난 지 오 개월째), 엄마라는 소리에 담긴 수 많은 의미가 떠오른다. 함께 자고, 함께 울며 나눔과 희생을 행해야 하는 이름. 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아기가엄마라고 부를 때 엄마가 느끼는 사랑과 책임감, 엄마의 어렵고 힘든 역할이 그 이름, ’엄마라는 단어로 순간 녹아 버린다. 세상의 거의 모든 여자들이 그렇듯이.

 






 

 

1941125, 토요일, 사천성 중경

전시가 되면 통화 팽창으로 돈이 흔하다는데 과련 그러한가 보다. 거리에 장 보러 다니는 사람이 맨손에 사오십원 원씩 들고 다니는 것쯤은 흔히 보는 일이다. 그것으로 보아 도대체 주머니 속에는 얼마나 들었는지!

 

19411028. 화요일, 사천성 중경

엄마는 물가가 매일 오르고 있어 장차 어찌 되려 하나?’ 하며 많이 걱정하고 있다. 수육 한 근에 48, 황육은 한 근에 38, 닭고기 한 근에 8, 쌀 신두 한 말에 상미(上米)는 각 45원이란다.

194323, 수요일, 사천성 중경

수일전 이삿짐 한 짐에 20월 달라고 하더니 오늘은 40원을 줘야 가겠다고 한다. 음력설을 하루 앞에돈 날이어서 그렇게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할 수 없지 오후에서야 겨우 한 짐에 30원씩이나 주기로 하고 이사를 하게되었다

 

19431113, 토요일, 사천성 중경

겨울이 되자 물가는 놀랄 만큼 치솟고 있다. 계란 한 개에 5, , 배추 한 근에 5~6, 넨고 한 근에 16, 과자 한 근에 최소 38원에서 60, 소고기 한 근에 24원씩한다.

 

 





 

이책 제시의 일기에는 부부의 1938 74, 중국 호남성 장사에서 음력 67일 아침 10시 정각 제시 출산부터 시작해 1946 4 26일 아침 Clnatan Clay호로 상해 출발 1946429부산앞 바다 도착 방역을 위해 상해서부터 7일간을 보내고 194652일 아침 10시 상륙 수용소에서 보낸후 4일 기차로 경성으로 향해 정착하고 1946612일부터 어머니께서 경성의전 부속 병원에 X-Ray 치료를 받으며 삼팔선을 넘어온 외가쪽의 소식을 627일 듣기 까지 나온다.

아이들은 데리고 곧 뵈러 가야 할 텐데

 

제시의 일기한 가족의 기록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부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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