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02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우리국민들은 74.0%가 종교인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한 ‘법원과 사법시스템’ 신뢰도는 OECD 국가들중 최하위 수준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보통신 활용수준은 전세계 최고 수준이나 정상적인 사회제도가 신뢰를 잃으며 점술가, 사이비종교인, 법사등 극혐 정치 선동가들의 사회적 힘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개화기 장기간 경제적, 정신적인 수탈당한
일제식민지를 격었고 냉전시기 강대국들의 정치적 분쟁속 모든 것을 서로 파괴하는 민족간 전쟁을 격었으나 불과 몇십년만에 폐허속에서 시작해 경제적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기적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여주었다. 그동안 많은 학자들이 우리민족의 교육열과
근면, 성실한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일으킨 제조업 성공을 대한민국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손꼽았다.
그러나 국제경제 환경이 바뀌며 단순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뒷받침 하기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러한 국제 경제환경속 선진국 국민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와 세계최고 수준의
인천공항을 통해 외국관광객 입국 증가는 답보 상태에 있는 경제성장을 도약 시킬 절호의 기회이다.
우리 스스로도 급속한 경제성장 후유증으로 발생한 사회구조적 문제를 발견하고 있다.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통해 이러한 국가적 성장통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현재 미합중국은 제46대 대통령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제20대로 미국 절반 수준의 민주공화제를 경험하고 있다. 미국도 20대 대통령 시기에 여러 번의 대통령 암살등 큰 혼란을 격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국제적 교류는 감소 하였으나 가상으로 세계가 연결된 인터넷, 스마트폰통신 네트워크 환경속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은 동남아시아나 저개발국가 수준에 머물던 한류가
세계를 이끄는 서구선진국에서 오히려 급증하며 서울시내에 선진국으로 불리는 국가에서 방문한 서구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가 몇 년째 정체기를 맞고 있으나 한국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고조는 정체중인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다. 그러나 이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회구조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진국 처럼 사회제도가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민주공화제의 발상지 그리스 에게해문명 중심 이었던 고대 아테네의 지식인 플라톤은 수쳔년전 아테네 시민들에게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고
경고했으나 현재 그리스 경제신뢰는 믿바닦 수준이다.
“신뢰가 없으면 국가도 존재 할 수 없다!”는 무신불립- 無信不立은 500년
조선왕조를 지탱한 윤리적 기준이었다. 새로운 도약 원동력이 필요한 시대에 여행업자로 다양한 선진국과
후진국을 답사하며 현장에서 배운 것은 “신뢰는 대한민국 미래 국가발전
원동력이다!”는 것이다.
플래닛월드투어
대표 한재철
플래닛월드투어는 사경득답 역사테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사경득답은 “역사를 통해 미래의 답을 얻는다!”는 역사적 배경지을 바탕으로 여행코스를 기획한 역사테마 여행프로그램입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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