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탐사팀은 2006년 2월 투탕카멘 왕의 무덤(KV62)에서 15미터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굴(KV63)을 발굴했다. 이 굴은 투탕카멘 왕과 어떤 관계를 가진 사람이 묻혀있던 것일까. 투탕카멘의 왕비인 앙케세나문의 무덤이라는 주장과 투탕카멘의 어머니 키야 왕비의 무덤이라는 주장 등이 불거져 나왔다.
세계적인 고고학자들로 구성된 디스커버리 탐사팀이 참여한 KV63의 발굴 상황을 보여주는 이집트의 새 무덤이 발굴되다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19일 오후 10시, 투탕카멘의 수수께끼 무덤이 열리다가 20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이집트의…에서는 무덤이 발굴되며 새로운 유물이 발굴되는 현장이 그대로 방송된다. 또 KV63의 도기 조각이 투탕카멘 무덤의 도기와 일치한다는 등 두 무덤의 공통점도 살핀다. 투탕카멘의…에서는 고고학자들이 KV63에서 발굴한 관의 뚜껑을 3200년만에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