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로의 여행은 상상 속의 어떤 것을 그리는 휴가여행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것은 개인에 따라 인디아나 존스일 수도 있고, 80일간의 세계일주 일수도 있고, 로마의휴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피라미드와 파라오 문명의 발상지를 여행하는 상상은 언젠가는 이라는 불확실한 도전의식을 갖게 한다고 할까?.... 그리고 어떤 여행이나 그렇듯 되도록 저렴할 것을 바라게 된다. 특히나 물가가 저렴한 이집트는 저예산을 계획하는 여행객이 많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기전 꼭 하나만 염두에 두고 시작하자. 자유여행이 반드시 저예산여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것이다.
항공
이집트 여행의 예산중 가장 크게 차지하는 것은 항공권이다. 물가는 동남아와 비슷한 수준을 하면서 항공요금은 유럽과 맞서는 결코 만만치 않은 녀석이다.
주로 특가가 많이 나오는 항공사와 비수기 시즌의 특가 할인 항공권을 노린다면 60만원~80만원대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20~160만원정도 예상하는 것이 좋다. 예산을 줄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가격 유동의 폭이 적은 품목을 되도록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항공권이나, 호텔, 열차표나 입장권 등은 할인이나 팩상품을 이용하여 되도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좋다. 간혹 저예산 여행이라고 해서 grade를 낮추어 여행의 질자체를 낮춘다고만 생각하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이집트는 아직까지 여행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지 않기 떄문에 여행사에 따라 또는 항공사에 따라 호텔이나 항공요금을 딥디스카운트 받는곳이 더러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수있다. 이러한 할인혜택은 특히 외항사를 이용하거나 유럽에서 이집트를 들어가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호텔
숙소는 여행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숙소는 현지인들의 관광사업중 주요 수입원이 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특히나 이집트 여행을 할 때 숙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우선 숙소 선택 시 빠지지 말아야할 함정은 요금이다. 요금을 먼저 염두에 둔다면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몸소 체감하는결과가 나올게 뻔하므로 ..일정에 맞춰 숙소를 선택해야한다. 이동거리, 객실컨디션, 객실설비, 부대시설 등을 고려하여 호텔 위치를 생각한후 그이후에 요금대비 예산에 맞추어 결정하는 것이다.
또한 숙소는 일정이 어느 정도 계획된 상태에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도착당일 또는 관광지 간의 이동이 있는날은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이집트의 숙소 컨디션은 등급에 따라 차이가 확연하다. 예약이 가능한 호텔은 주로 4성급까지이면 그 이하의 숙소들은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거나 배낭여행 커뮤니티르 ㄹ통해 예약하는 방법이 있다.
시설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숙소들이 여전히 많이 있기 떄문에 일반 여행사에서는 컨플레인 등의 요소가 많아 예약되지 않는다. 이것은 유럽처럼 민박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지지 못한 이집트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미리 예약이 가능한 호텔은 1인 1박에 $30~$60 정도 예상하며, 그 밖에 현지 민박 또는 도미토리를 이용하는 경우 1인 1박당 $5~$20 정도 예산을 잡으면 된다.
교통
이집트에서 지역간에 이동할 수 있는 수단으로 항공과 기차, 버스가 있다.
국내선 이동 요금은 카이로 출발기준으로 대략 편도요금이
룩소 $120, 아스완 $160 , 알렉산드리아 $70, 후르가다 $130, 샤름엘쉐이크 $140 정도.
기차는 침대열차가 $60~65 (식사포함),
1등석 열차요금은 룩소 67LE, 아스완81LE, 알렉산드리아 34LE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장거리 이동시 아직까지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길 권하지 않는다.
이집트는 여전히 호송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관광객들이 이동해야 할정도로 안전과 인프라면에서 개발도상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바가지 요금은 공공의 대중교통요금에도 반듯이 적용된다.
입장료
이제 항공+숙소+교콩 까지 봣으니 입장료만 하면 에산의80%는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이집트 관광지 입장료는 얼마전에 약 25%정도 인상이 되어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기자 피라미드&스핑크스 100LE,
이집트 박물관 100LE,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0LE,
정도이다. 인상된 요금은 아직 공시 되지 않았으므로 대략 하루관광지 2~3개를 본다고 한다면 $30 ~$40 정도 예상하면 된다.
현지 지출경비
이집트의 물가는 대략 지하철 75pt, 망고주스1.5LE, 물2LE, 콜라2LE, 코사리 1.5LE, 피자한판 10~20LE, 햄버거20LE 정도이다. 이렇게 말하고 끝내면 대략 난감하지…-ㅅ-;;
현지에서 지출경비라면 식사부분이 가장클것이다. 그 다음이 택시비나 지하철비 정도…
이럴경우 일반적으로 하루에 $10~$30 정도 현지 지출 경비를 예상하면 된다.
그렇다면 하루 숙박과 관광지는 $30~$60 + $30~40 정도 특별히 이동이있는 일정이라면 +교통비 +식사등 현지경비 정도로 예산을 계획할 수 있겟다.
그 이후에 자신의 예산에 맞게 선택사항을 첨가하여 예산을 계획할 수 있다.
비용이 생각보다 낮게 나왔다면 특별히 아스와~룩소 구간은 크루즈를 이용해 볼수도 있다.
또는 새로운 일정을 추가하거나 일정을 연장하여 계획이 가능하다.
여행 문의 전화를 받으면 가장 먼저 사람들이 물어오는 질문은 비용 부분이다. 여행에서 비용부분만큼이나 고민거리도 없는일이다. 우선 이런 정도로 여행 예산을 짜볼 수 있다면 적어도 불필요한 지출의 절반은 막을수있지 않을까?. 예산을 짜는 것은 더욱 행복한 여행을 위해서이지 결코 저예산 여행을 계획하기 위함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행을 가장 여행답게하려면 너무 사치를 부리는것도 또 너무 아끼는것도 어느것도 지나치면 이롭지 못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