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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역]  이집트에 한국드라마 방영~ 한류??
작성자 : 서윤선  작성일 : 2006-11-22  조회 : 812
  • 이집트에 대장금이 방영되었을때 카이로 현지에서 대장금 메뉴를 개발하실까..고민하던때가 생각나에요..^^ㅎㅎ
    (플래닛이집트의 카이로 사무실은 한국식당 운영도 겸하고 있답니다.~~ㅎㅎ)

    중동권에도 한류가 불어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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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드라마가 중동권 안방을 잇따라 노크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한국 드라마를 보급하는 사업을 펴고 있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 유 균ㆍKBI)은 21일 쿠르디스탄 TV, 알수마리아 TV 등 이라크 2개 방송사와 모로코의 2M TV에 MBC 드라마 `슬픈연가를 각각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KBI는 다양한 계층의 아랍권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MBC에서 판권을 구입해 아랍어로 더빙한 `슬픈연가를 제작했다.

    쿠르디스탄 TV는 한국군 자이툰 부대가 활동하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의 대표적인 위성 채널이다.

    이 때문에 `슬픈연가는 아르빌에 기지를 두고 있는 자이툰 부대에 대한 쿠르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고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동권에서는 2004년 `가을동화가 이집트에서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방영 된 데 이어 2005년 초 이집트 국영 TV로 KBS 드라마 `겨울연가가 전파를 탄 이후 한국 드라마의 보급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겨울연가는 작년 9월 신설된 아인샴스대학의 한국어과 학생들 중 상당수가 이 드마라를 보고 한국어를 배우기로 결심했다고 말할 정도로 이집트 안방 시청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집트에서는 `겨울연가 후속으로 현재 MBC 드라마 `대장금이 국영 TV로 방영 되고 있다.

    또 이란은 지난달 27일부터 국영 IRIB를 통해 `대장금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이밖에 요르단은 최근 MBC 역사드라마인 `주몽의 방영권을 구입해 아랍권 전 역 TV 매체에 배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I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카이로에서 20개국의 65개 방송콘텐츠 공급 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2회 국제방송영상 견본 시(CAMAR)에서 MBC, SBS 등과 함께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방송콘텐츠 바이어들을 상대로 홍보ㆍ판촉 활동을 벌였다.

    이 행사에서 한국공동관 관리를 맡은 KBI 유통전략팀의 송인정씨는 "중동권에서 한국 방송콘텐츠의 영역이 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레바논, 알제리, 요르 단 등의 아랍권 시청자들도 한국 드라마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parksj@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medium90/
    (카이로=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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