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일 대탐험` 초대형 화면으로 보는 114일 나일강 탐사기
세계에서 가장 험준한 강으로 알려진 나일강을 배경으로 탐험대의 모험과 아프리카 대륙의 숨겨진 이면을 초대형 화면에 담은 아이맥스 영화 `나일 대탐험`이 다음달 1일 서울 63빌딩 아이맥스영화관에서 개봉한다.
`나일 대탐험`은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세계적인 탐험가 파스칼 스카투로, 카약 선수 출신 고든 브라운 등 모두 6명의 나일 탐험대가 에티오피아 타나호수에서 출발해 지중해에 도달하기까지 114일간 탐사 여정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
나일강 원류인 에티오피아 고원의 타나호수에서 수단과 이집트를 거쳐 지중해 앞바다에 이르는 총 3260마일의 나일강을 고무 보트로만 이동한 것은 이들 탐험대가 세계 최초로 시도한 일이다.
보트를 집어삼키고도 남을 거대한 나일의 급류와 천길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폭포, 단 한번 실수에 목숨마저 위태롭게 하는 나일강 악어떼 등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천만한 요소가 박진감을 더한다.
특히 그런 난관에 굴하지 않는 탐험대의 투혼과 의지가 다큐멘터리의 생동감과 함께 영화의 극적 재미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아이맥스 영화다 보니 탐험대의 악천고투를 지켜보노라면 관객이 직접 래프팅에 참여한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나일 대탐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나일강의 생명력으로 만들어낸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과 소중한 인류 문화유산을 거대 화면으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02)789-5663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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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8,000, 어린이 6,500원 상영시간 45분
토요일 10시 10분~21시1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상영합니다.
평일은 잘모르겟네요..^^ 제가 토요일에 보러갈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