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블로그
[중국]  WeiHai(위해) 1박2일 GOLF TOUR 2.
작성자 : 김인철  작성일 : 2010-03-19  조회 : 1730
  • 위해공항을 출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1시간정도를 80-100km/h 속도로 쉬지않고
    달렸으니 한 100-120 km정도는 되는듯 .. 도로에는 차도 거의 없고 길도 넓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언덕위 골프장에 도착. (호당가 골프 클럽) 이다. 10;40분경.

    이골프장은 바다를 메운 매립지라 한다. 을씨년스러운 날씨라 골프와는 어울리지 않은 날.
    어찌되었든 잘못 선택한 날자 이지만 선택의 여지없이 도전의식으로 라운딩할수밖에 없었다.
    27홀이 포함되어 있다.
    락카, 로비, 샤워시설등 한국의 골프장과 비교하기에는 한참 미달이다.
    골프코스는 쉬지않다. 워터해저드가 거의 모든홀에 버티고있고, 벙커는 어김없이 많다.
    바람또한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 만만찮다.
      
    여름에는 만족스러울수 있으나 3월 중순인 이기간에는 다시는 오고 싶지않은 차가운 바람이다.
    9홀을 마치고 점심식사 , 부페식 중국음식... ,
    배고프지 않기위한 식사. 중국고유향등이 안맞는사람은
    김치,고추장이 있으면 좋다.ㅋㅋ. 삼겹살,상추,쌈장,해물,생선,조개,등등 메뉴는 다양하게 놓여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후반라운딩, 3팀중 2팀은 바람과 추위에 18홀로 마치고 포기.
    우리는 끝까지 의무? 감으로 바람을 이겨내고 짜증을 내며 어둑해진 18;30분 경까지 마쳤다. 휴...
    전동카트는 2인1캐디용. 한국말은 모른다. 영어도 않된다.
    다만 왼쪽,오른쪽, 내리막,오르막,오비,4번부터 9번아이언,등등..외운 단어들을 사용한다.
    무사히 마치긴했으나 그리 만족스럽진않다. 추위때문에 정신이 없다.
    샤워실도 추웠다. 젠장. 난방을 제대로 하질 않는다. 난방이 필요없는 날씨라면 꽤 괞찮은 골프장일것 같은데...
    날씨에 따른 일정을 잘 잡아야만 만족하는 골프여행이리라... 어디든 마찬가지 겠지만.. ㅠㅠ.
    ** 샤워실 락카는 긴옷장이 아니라. 위아래로 나뉘어진 반토막 옷장. 신발넣는곳이 없다.
    신발장이 없어서 그냥 밑에 내려놓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동료중 한명의 신발이 없어졌다.
    1시간여를 찾었으나 책인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새구두라는데 ...
    샤워실 슬리퍼로 시내로 올수밖에 없었다.
    위해 시내까지는 1시간 반 거리 . 밤길을 계속 또 달린다. 피곤하니 기대서 눈을 감는다.전부..
    시내음식점에 도착했다. 21;30분
    위해시내 향토현지식당. < 河瓦山寨 > 아와산채 0631-5890706
    제법 알려진 식당이란다. 본토손님들도 북적였다.
    배고픈 참이라 음식이 맛있게 보였다 . 두부요리.양고기요리. 돼지고기. 야채.등등 . 푸짐..
    소주한잔 걸치면서 긴하루 를 얘기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근데 늦어서그런지 식사중인데두 남자 웨이터들들이 이테이블 저테이블을 옮겨다니며 눈치두 안보구 청소한다.
    자기할일만 하면된다는 식이다. 근데 식사중인 현지인들은 아무렇지두 않게 애기하면서 삭사한다.ㅠㅠ.
    가이드가 신발잃어버린 동료에게 주위에 신발가게에 가잔다.
    20분후 새신발을 신고왔다 , 한국돈 10-만원.짜리 랜드로버 비슷한 현지에서 만든 구두..
    분명 바가지일것 같은 예감...ㅋㅋ
    여행가서는 본인물건은 조심 조심....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텔을 향하여 가는도중에 가이드는 조심스럽게 옵션투어에 대해 얘기한다.
    맛사지. 나이트클럽등등.. 세계어디를 가나 변치 않고 나오는 밤문화의 유혹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