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해국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드라마 “대조영”속 주인공 대조영(大祚荣 )이다.
고구려의 후예로 전해져 고구려가 멸망하고 고구려의 복귀를 도모하다가 동모산(지금의 연변 돈화지역)에 새롭게 진국을 세웠다고 한다.
바로 발해국 의 전신이다.
한국 역사를 살펴볼 때 패망한 국가의 터에서, 성공적으로 국가를 개국했던 나라는 발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국가가 아닐까 싶다. 다른 국가들은 단순히 왕조 교체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발해는 지방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5경(京), 15부(府), 62주(州)라는 행정조직을 운영하였고, 5경 중에서 상경과 중경, 동경을 수도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발해의 5경 중 4경이 모두 지금의 만주 중국 지역에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160년 가량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용천부는 동경용원부(東京龍原府; 길림성吉林省, 훈춘琿春)와 서경압록부(西京鴨綠府; 길림성 임강시臨江市),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 함경남도咸鏡南道 북청北靑),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 길림성吉林省 화룡시和龍市 서고성자西古城子) 등과 함께 발해 5경 중의 수도(首都)였던 곳으로 오늘날 흑룡강성 영안시 발해진(본명은 동경성진東京城鎭)에 위치한다.
고구려 멸망후 고구려의 대부분영역을 차지한 발해국이 중국역사에 편입되는냐 아니면 지금까지 잊혀져왔던 고구려의 일맥을 이은 또다른 조선 민족의 역사인가에 대해 좀 더 역사적 증거를 발굴하면서 밝혀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지금 우리눈으로 한번 체험하고 그답안을 풀어가면 어떨가 필자는 생각하면서 이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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