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여행을 충동적으로 일주일전..이틀전에 계획하기란 흔하지 않은 일이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한두번.. 다녀오고나서..또.. 배낭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프랑스와 이태리등 서유럽을 돌아보고 나서.. 어느정도 여행학습이 된 후에야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마음으로 생각하게 되는곳이 인도나 이집트이기 때문에.. 마음먹기만도 일년은 족히 걸리는 곳이다.
물론 모두다 그럴리는 없지만.. 대부분이 여행지로 처음부터 떠올려지지 않는곳이기에 이집트 여행은 사전준비도 오래 걸린다.
이집트 여행을 계획하기에 앞서 제일먼저 고려해야할것은 바로..바로..!!
금쪽같은 휴가이다. 일반 직장인들은 최대 길어야 일주일, 이번 추석연휴처럼 축복받은 휴일을 쓸수있다면 보름정도가 고작이다. 그것도 연차, 월차를 다물리고 회사에서 갖은 눈총을 받은 후에야.. 얻을수잇는 말그대로 금쪽같은 휴일이다.
학생이나 교직원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길게는 30일이상도 가능하니.. 큰 축복이 아닐수없다.. 에효..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휴가라는말에 그저 아쉽고.. 안타깝기만 할뿐이니.. 월차내기도 눈치보이는 직장인의 비애가 어찌 비통치 않을수 있을까..ㅠㅠ
머.. 가장 축복받은 하얀손..님들은 휴가일수 따위 가뿐히 훌쩍 건너뛰고.. 다음으로..^^
이집트는 항공권이 최소 4일~1년까지 정해져 있으며, 보통은 8일~30일 까지의 일정으로 계획할수 있다.
항공 패턴에따라 아랍에미레이트는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대한항공은 월수금출발-화목토 리턴이 가능하니 이용항공권에 따라 하루, 이틀정도 일정이 변동될수 있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가 나왔네요.. 일정변수중 일반인에게 가장크게 작용하는 변수가 항공권입니다. 할인항공권의 조건이나 스케줄에따라 체제기간이나 일정이 짜여지기 마련이예요. 일정의 순서 또한 항공스케쥴에 따라 바뀔수 있으니 루트계획과 동시에 항공권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음은 루트짜기.. 이집트의 주요관광지는 카이로, 룩소, 아스완, 아부심벨, 알랙산드리아, 시와, 후르가다, 샤름엘 세이흐 정도 되겠다.
이들은 지역별로 볼거리, 할거리가 다양하여 체제기간도 저마다 제각각 이므로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소요시간, 이동시간을 체크하여 체제기간을 계획한다.
보통 가이드가 있는 투어라면 카이로는 2일, 룩소는 1일~2일, 아스완/아부심벨은 1일~2일, 알렉산드리아는 반나절정도면 주요 여행지를 둘러볼수잇다. 이는 가이드가 있기떄문에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관광지의 설명이나 주요 포인트만 관광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한마디로 쪽집게 과외같은 거이라고 할수있겠다..^^;;
위와같은 일정으로 투어를 한다면 카이로-알렉산드리아-룩소-아스완/아부심벨을 일주일 여정으러 둘러볼수 있으며 13~15일정도 시간이 있다면 카이로 3.5일~4일-알렉산드리아&시와 3.5일~4일-룩소3일-아스완/아부심벨2- 후르가다2일~3일 정도 둘러보고 항공편으로 두바이등 경유지에서 반나절정도 시티투어도 할수있는 여정이 된다.
지금까지 말한것 처럼 일정을 계획하려면 정보수집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지역에 대해 여행일정을 계획하려면 많은 정보도 필요하고 또 그만큼 여행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처음엔 어렵더라도 이번보다 다음엔 더 쉽고 빠르게.. 내가원하는 여행을 만들수 있게 될때까지 여행도 연습이 필요한것이다. 그러니 너무 막막해 하거나 복잡하다고 포기하지말고 내게 맞는 여행을 만들기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여행주는 진정한 즐거움을 누구나 받을수 잇을것이다. 시간이 없거나 초보 여행자분 직장인들은 여행사를 통하여 상담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여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또는 가이드북과 인터넷의 카페, 블로그등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여야 가능하다.
여기에서 짧은 글을 통해 여행일정을 계획할수는 없지만 이집트여행을 마음먹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