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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만리장성(Great Wall of China, 萬里長城)과 진나라의 멸망
작성자 : 한재철  작성일 : 2010-01-07  조회 : 2682
  • 우리가 만리장성(Great Wall of China, 萬里長城) 이라 부르는 중국을 상징하는 아이콘중 하나인 장성은 춘추전국 시대 제나라로부터 시작하여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를 세운 진시황제 영정(嬴政기원전 259년 1월 ~ 기원전 210년 음력 9월 10일)에 의해 북방의 흉노족(기원전 5세기부터 5세기까지 몽골 및 중국 북부 지역에서 활동하던 유목민족)을 차단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축조가 시작되었다. 현재 그 흔적과 유적이 허베이 성(河北省)<산하이관 山海關 〉서부터 간쑤성(甘肅省)〈자위관-가욕관 嘉峪關〉까지 총 연장 약6,300km에 이른다.


    진나라를 통일한 진시황제 영정(13세 진나라의 제31대 왕이 되고 39세에 전국통일 최초로 황제라 칭함 10년가까이 통일왕조통치)의 수도 함양(咸陽 서안 북서 25km 근처)은 중국최초 통일왕조의 정치•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인 수도역활을 하였으나 진시황제 사후 3년만에 통일왕조 진나라가 멸망하며 화려한 제국의 수도역활을 뒤로 하고 역사속에 남은 도시가 되었다. 이 함양의 북쪽이 바로 호전적이고 강력한 흉노족의 근거지 였다. 진시황제는 수도를 방비하기 위하여 그동안 군데 군데 있던 북쪽의 성벽을 개보수 하면서 본젹적으로 북쪽의 침입자들로부터 제국을 보호하기 위하여 장성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그후 여러 왕조을 내려 오면서 개보수가 진행하며 현재 남아 있는 중국 만리장성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역대왕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거란의 요나라(遼, 916년 - 1125년), 여진의 금나라(金 1115∼1234), 몽골의 원나라은 명나라를 멸망시킨 만주족(여진족일파) 누르하치가 초기에 후금을 세우고 나중에 최후의 중국 통일왕조인 청나라(淸 1636∼1912)까 주로 북방의 민족들에게 여러 번 점령당하게 된다. 만리장성은 햇볕에 말린 벽돌 불에 구운 전(塼), 그리고 돌 등인데 동쪽으로 갈수록 더 단단한 재료를 사용했으며 성벽은 높이 6∼9m, 평균 폭은 위쪽 4.5m, 아래쪽 9m이다. 100여 m 간격으로 망루를 설치하고, 군대를 주둔시켰다.
      
      
    강대한 중국최초의 통일제국 진나라가 단명하고 멸망한 다양한 이유가 있겠으나 북방의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고 축조하려던 만리장성과 황제의 사치를 위해서 건설한 아방궁이라는 대규모 토목공사가 큰 이유라고 할수 있다. 진시황제로부터 시작한 가혹한 학정이 사후에도 지속되어 만리장성 축조에 동원되어 가던 농민들 인솔자중 진승(陳勝, ?~BC 208)이라는 농민이 기원전 209년 장수와 재상의 씨가 따로 있겠느냐(王侯將相寧有種乎)냐며 반란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대규모 반란이 들불처럼 일어났으며 진시황제 사후에 완공된 규모가 동서 약 700m, 남북 약 120m에 이르는 2층 건물로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 아방궁(阿房宮)등의 대규모 토목공사에 국력을 소진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함양의 다양한 궁전들은 BC 207년 항우(項羽)가 진나라를 멸망시켰을 때 불에 탔는데 불길이 3개월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되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있다.

    중국여행중에 만나는 다양한 문화유산들은 그 역사가 깊고 또 주변 나라들의 역사와도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만리장성 꼭 봐야 할 곳이다,,,
    그럼 어떻게 보고 올까????

    깊게 보든 중국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 http://www.planetchi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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