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외여행 패턴이 다른 나라와 여행시즌이 확실히 구분되는 것이 우리의 생활 패턴에 따라 해외여행객들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농촌의 경우는 모내기를 끝내고 친목계 단위로 많이 움직이고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끝내고 배낭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며 교육열이 높은 것을 반영하듯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해외가족여행이 증가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식이 집중된 모내기철 바로전의 봄 허니문 시즌과 가을추수후 가을 결혼시즌에 해외 허니문여행객이 붐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이 때를 피하면 여행경비를 50% 이상 절약하며 해외여행을 다녀 올 수 있다.


해외여행의 출발점은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이 시작이다.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라면 한편으로는 두렵고 한편으로는 기분좋은 설래임으로 공항을 도착할 것이다. 공항에서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려면 몇가지의 절차를 걸처야 한다. 여행시즌 또는 공항의 사정에 따라 비행기 탑승하기 까지의 수속절차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전세계최고의 공항으로 자리잡은 인천국제공항 처럼 전산화등 여행객을 위한 최첨단 시설이 잘되어 있는 공항은 드물기 때문에 해외에서 인천국제공항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고 공항에 도착하면 자칫 공항에서 수속 시간이 길어저 비행기를 놓치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국제공항의 출국수속은 어느 공항이나 아래와 같이 절차가 비슷하다.
탑승수속(boarding)-여행사 또는 항공사에서 구입한 항공권과 여권 및 비자(필요한 경우 입국하는 국가)를 가지고 해당 항공사의 답승카운터에서 항공권과 탑승권(boarding pass)을 교환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제는 항공권이 옛날 처럼 별도로 발행되는 것이 아니라서 이메일로 받은 전자항공권(e-ticket)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처리하는 것은 탑승권 발급과 더불어 여행객이 직접 비행기에 가지고 탑승하는 짐과는 별도로 큰 가방은 위탁수화물로 부쳐야 하는데 이때 소지한 항공권에 따라 중량과 크기등이 제한이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미국외의 지역은 First Class : 40kg, Prestige Class : 30kg, Economy Class : 20kg 이며, 짐 1개당 최대 32Kg 이내여야 하고 아시아나 항공은 FIRST CLASS - 40㎏ , BUSINESS CLASS - 30㎏ , ECONOMY CLASS - 20㎏이며 인천공항에서는 짐의 규격을 수하물 처리 System상 위탁 수하물로 가능한 최대 크기는 90cm x 70cm x 40cm이므로 어느 한변의 크기가 초과되지 않아야 한다. 골프가방 같은 특수한 위탁화물은 답승수속하면서 별도 안내를 받아서 부쳐야 한다. 요즘은 항공기보안 때문에 휴대물품중 액체류등 다양한 제약사항이 많으니 사전에 이용 항공사에 확인 필요하다. 기내에서는 보통 아래와 같은 기준(대한항공)으로 짐을 휴대한 수 있다.
이코노미 클라스 이상 2개 개당 18키로 55 x 40 x 20 (cm) 또는 3면의 합 115 (cm) 이하, 이코노미 클라스 1개+1추가 12키로 55 x 40 x 20 (cm) 또는 3면의 합 115 (cm) 이하 그리고 추가로 핸드백이나 서류가방 노트북등
또한 애완동물도 탑승수속을 하여야 하는데 애완견은 보통 잠금 장치가 있는 금속, 목재,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애완견 이동장과 함께 강아지 무게까지 해서 5kg 까지만 기내휴대가 가능하고 중량이 초과 할 경우는 위탁수화물로 부쳐야 한다. 애완동물의 경우는 각 항공사 별로 조건이 틀리고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주의를 하여야 하며 특히 입국하는 국가에서 요청하는 동물관련 검역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검역이 까다로운 섬나라라 호주 뉴질랜드 일본등과 미국 유럽나라등을 방문시는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한다.


탑승수속이 완료되면 항공사직원으로부터 여권과 탑승권(Boarding Pass),수하물 확인증 (baggage claim tag)을 받게 된다. 이때 수하물 확인증에 자신이 부친짐이 목적지가 맞는지 부친짐 개수 만큼 확인증 갯수도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하며 수화물 확인증은 목적지 공항에 도착하여 혹시 부친 짐이 도착 안하는 경우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서 짐에 대한 요구를 하는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잘 보관하여야 한다. 또한 목적지까지 직항이 아니고 중간에 비행기를 갈아 타는 경우는 처음 도착하는 공항에서 다시 탑승수속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목적지인 경우는 미국내 처음 도착하는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하고 짐도 다시 탑승수속을 해야 한다. 모든 탑승 수속을 끝낸후 또 필요한 사항이 있는데 인천공항의 경우는 출국세와 공항이용료가 항공료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많은 외국의 국제공항은 별도로 공항에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구입하여 출국장으로 이동하면 모든 탑승수속을 완료하게 된다.
인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나 헬프데스크(1577-2600) 대한 항공 1588-2001, 아시아나 항공 1588-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