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 받으며 떠나는 해외여행-기내식 뭘 먹나?
이제 우리나라도 연인원 1300백만명 정도가 해외여행을 떠나 해외여행이 일부 부유층 만의 호사가 아니다. 비행기를 처음 탈 때는 어떻게 이렇게 무거운 깡통이 하늘을 날아 가는가 였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 많은 승객들에게 장거리 노선의 경우 서너번 따듯한 밥을 주는게 신기 했다. 요즘은 비행기 기내식 서비스를 제외하고 간단한 음료수와 땅콩만을 제공하는 저비용 항공사들이 많이 생겨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 해외여행객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으나 비행기 여행의 또 하나의 즐거움은 아무래도 기내의 영화상영등의 엔터테인먼트와 기내식일 것이다. 특히 기내식은 각 국가의 항공사별로 자신들 만의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여 승객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비행기 여행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여행자들에게는 항공사 선택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비행기 시내식 서비스는 항공산업 초창기인 1919년 8월 런던∼파리 사이의 정기 항공노선에서 샌드위치 •과일 •초콜릿 등을 종이상자에 담아 승객에게 제공한 것이 효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비행기 기내식 서비스도 다양하게 발달은 하여 지금 각 국가 항공사들은 국적에 맞는 다양한 로컬음식을 기내식으로 개발하여 제공중이다. 보통 국제선 기내식 단가는 끼당 이코노미석이 1만~1만5000원, 비즈니스석 4만~5만원, 일등석 7만~10만원 정도라고 하고 6시간 이내면 한 번, 6시간 이상이면 두 번, 12시간 이상이면 세 번 정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기내식을 가장 맛나게 먹은 기억은 요즘 미국 쇠고기 문제로 시끄럽지만 미국 출장중 유나이트항공사의 기내식 쇠고기 스테이크가 가장 기억에 남고 당연히 대한항공에서 먹은 비빕밥과 야참으로 기내서 먹은 컵라면 또 일본항공을 탔을 때 맛본 메밀국수가 기억에 남는다. 아시아나는 몇번 탓는데 특별한 기억이 없네요???
기내식과 관련한 상식으로 채식주의자나 종교적인 이유로 육류를 못 하거나 하는 분들은 비행기 예약시 또는 항공사 별로 틀리지만 탑승 24시간 전에 항공사에 전화해 음식을 요청할 수 있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음식(채식주의자용등)을 한 경우는 탑승수속하면서 한번더 확인하고 탑승후는 타인과 자리를 바꾸면 안된다. 기내식 서비스시는 보통 비행기 이륙후 정상운항 고도에 진입한후 음료수를 먼저 제공하고 승무원분들이 카트를 끌고 다니며 선호하는 음식 주로 닭고기,소고기,해산물요리,오므라이스,비빕밥등 매끼별로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몇 가지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제공은 주로 뒷편이나 앞편에서 시작 하는데 간혹 본인이 원하는 음식이 떨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조금더 먹고 싶을 때는 승무원에게 이야기하면 더 음식이 남은 경우는 가져다 주고 장거리 노선의 경우 취짐중에는 그냥 건너 뛰는 경우는 나중에 부탁하면 가져다 준다.
기내식도 또 하나의 해외여행 즐거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