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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터키방문을 하고나서
작성자 : 김희택  작성일 : 2008-10-31  조회 : 4486
  • 이번 터키여행은 동부지역중심으로 모두20명이 동행하여 5월19일부터31일까지 하였다.
    특별히 성지순례의 성격을 가진 여행인지라 기독교유적지를 중심으로 하였다.
    우리는 동부지역인 산느우르파, 하란, 가지안텝을 먼저 방문하였다.
    가지안텝의 모자이크박물관방문은 색다른 여행이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짚시터키소녀의 모자이크이었다.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 놀라웠고 색감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놀라음을 감출수 없었다.
    산느우르파의 아브라함연못과 동굴역시 감동적이었다.
    욥의 우물과 고난받았던 곳으로 알려진 동굴방문시에는 우리일행들에게 잠시 숙연함과 엄숙함을 갖게 하였다.
    하란의 유적지역시 역사적 충격을 주는 것이었다.
    특히 이삭의 우물과 하란의 흙집은 잠시 우리일행을 창세기의 족장시대로의 회귀를 느끼게 하였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은 하란흙집에서 마셨던 음료수와 터키차,하란고유의 의상체험이었다.
    우리는 다소의 바울생가, 우물터, 클레오파트라문등을 방문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갑바도기아로 발걸음을 옮겼다.
    벌써 14번의 방문지이지만 갑바도기아는 늘 나에게는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우리는 데린구유, 데브란트,우치히샤르, 퍄사바,괴뢰메, 아바노스, 젤베계곡을 방문하였다.
    하루의 투어일정으로는 너무나도 아쉬운일정이었다.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 한 체 콘야와 루스드라방문일정으로 향하였다.
    루스드라방문은 이번 여행의 최고감동지이었다.
    일출과 함께한 그곳에서의 찬양은 아직도 가슴이 저려옴을 느끼게 한다.
    비시디아 안디옥방문을 위해 빨리 발걸음을 옮겼다.
    비시디아 안디옥 방문은 때마침 핀 터키야생화들과 하모니를 이루었다.
    골로새유적지,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방문역시 감동적이었다.
    특히 히에라폴리스의 야외극장과 빌립집사 순교기념유적지방문은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이었다.
    소아시아7대교회방문역시 우리모두에게 교회에 대한 깊은 교훈을 주는 시간이었다.
    특히 각교회방문시마다 그곳 교회에 주신 말씀과 대표기도는 7대교회방문의 의미를 더욱 갖게하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이스탄불여정을 하였다.
    성소피아,히포드럼,블루모스크, 톱카피궁전 ,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 카리예박물관, 예수수난기둥이 있는 그리스정교회세계본부방문,보스포러스해협크루즈,그랜드바쟈르여행을 하였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이른 아침 전세선으로 보스포러스해협을 크루즈한 일이었다.
    갈매기들과 함께한 이른아침 크루즈는 색다른 정감을 갖게 하였다.
    12박 13일의 이번여행은 많은 묵상과 깨달음이 있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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