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블로그
[터키]  카리에 박물관 Kariye Muzesi-모자이크, 프레스코의 보고 둘
작성자 : 에스빠냐  작성일 : 2008-07-15  조회 : 1955
  • 커다란 열쇠를 쥐고 있는 성 베드로 Saint Peter..
    난 종교에 문외한이지만 약간의 종교상식.. 마태복음에 있다는 유명한 구절..
    그리스도가 죽은뒤에 자기를 대신해서 교단의 기초를 만들라고 베드로 (‘반석’이라는 뜻)라 부르고
    하늘나라의 열쇠를 맡긴다는..
    어떤 작품이든 열쇠를 들고 있는 성인이 있으면 베드로라고 단정해도 될 듯..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 앞 마당에 커다란 열쇠가 그려진 것도 물론 그의 상징이고..

    사도 바울 Saint Paul..
    처음에는 기독교 박해의 선봉에 섰다가 기독교의 열열한 선교자가 되고..
    지금도 터키와 그리스에 남아있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 순례하는 수많은 여행자들..

    이스라엘 1대 왕 사울, 다윗... 부터 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계보..
    일종의 이새의 나무..
    성모 마리아와 무슨 이유에선지 이상하게 묘사된 그리스도..
    말 구유구 모습이라는 설명인데.. ??
    수 많은 구약과 신약의 프레스코화들..

    그리고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과 스페인 얘기..
    작년에 갔던 Galicia 지방, Pontevedra 에서 왔다는 말에 서로 호들갑.. Buen Viaje!!

    4세기부터 오스만 시대까지 쌓았다는 7개의 종루로 이어진 예디쿨레 Yedikule 성벽을
    에디르네카프 EdirnekapI 에 올라 잠깐 바깥세상 구경..
    성 밖은 전혀 다른 세상..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골든혼부터 말마라해까지 이어지는 6.5킬로의 이 성벽을 하이킹 해봐얄텐데..

    <실내사진중 일부는 잘 안나와서 남의 사진 몇장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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