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블로그
[기타지역]  [플래닛 이집트 투어 협찬] 이집트④ 다채로운 매력을 위한 루트 찾기
작성자 : 허지영  작성일 : 2008-04-03  조회 : 1012
  • 이집트만큼 볼거리와 체험이 다채로운 곳도 드물다.
    장엄한 고대 문명부터 사막의 경이로운 하룻밤, 홍해에서 즐기는 골프와 스쿠버다이빙까지 선택의 폭이 방대하다.
    어느 곳을 어떤 방식으로 여행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조합의 코스가 만들어진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루트를 찾는 일이 관건이다.

    이집트 여행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플래닛이집트투어(Planet Egypt Tour)는 카이로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이집트 전문 여행사다.
    서울에 별도 법인 (주)엘로이티큐브를 설립해 이집트로 출발하기 전 충분한 상담과 귀국 후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플래닛이집트투어 오종권 대표는 1980년대 초부터 카이로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패키지, 허니문, 비즈니스 방문, 가족여행 상품을 선보여왔다.
    공항 및 호텔에서 관광지까지 전용 차량으로 이동시켜주는 서비스와 최소 3시간부터 1박 2일에 이르는 다양한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관광지나 박물관에서의 가이드도 한국인, 현지인 영어 가이드로 세분화돼 선택이 가능하다. 또, 카이로 도심에서 한식당 청솔(Pine Tree)과 장기 출장자를 위한 레지던스 룸도 운영 중이다.

    특히, 각 투어 상품을 결합한 형태의 데이 투어 플러스(Day Tour Plus)를 신청한 여행객에게는 GSM 방식의 현지 휴대전화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이집트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적인 상황에 대해 언제든지 카이로 사무실의 한국인 직원과 통화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배낭여행객들이 인터넷 정보에만 의지해 비행기 표만 예약하고 와서 바가지 물가와 낙후된 환경, 영어도 잘 안 통하는 현지 문화와 부딪히면서 경험하는 무수한 사건, 사고를 예방해주는 차원에서다.

    오 대표는 최적의 이집트 여행을 위해선 실제 현지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집트는 오랜 역사가 녹아 있는 나라인 만큼 역사, 문화, 건축, 종교 등의 관심 분야에 따라 이집트 전문 서적 한 권 정도는 읽고 오기를 권했다.

    *플래닛이집트투어는 가족이나 작은 규모의 단체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인 4인 4색을 최근 출시했다. 패키지 여행과 개별여행의 장점을 합친 것으로 4인이 함께 움직이며 이집트 곳곳을 돌아보게 된다.
    영어 구사 가이드가 동행하며 이집트 왕자 홍해 공주(224만 원부터), 사서 고생 배낭여행(193만 원부터), 나일 강을 따라 크루즈(234만 원부터) 등 세 가지 테마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02-540-1641~2, www.planetegypttour.com

    아라비아와 지중해를 수놓는 다섯 개의 별
    머나먼 이집트까지 날아가 왕가의 계곡과 피라미드만 보고 온다면 현명한 처사는 못 된다.
    장장 15시간을 비행해 도착했는데 적어도 이집트 이외에 한곳은 더 둘러봐야 하는 게 마땅하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경우를 말한다.

    오성급(5 Star) 항공사를 대표하는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은 이집트를 경유하는 일정을 짠다면 1순위로 올려놓아야 한다. 여행지 선택의 다양함과 시간, 비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이보다 더 합리적인 항공사는 찾기 힘들다.

    현재, 카타르항공은 인천-도하 직항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도하에 다음 날 새벽 5시 45분에 도착하는데, 도하-카이로 항공편 출발 시간인 오후 1시까지 한나절의 시간 여유가 생긴다.
    조금 부지런히 움직이면 도하 시내를 관광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도하 도심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닿는다.

    도하에선 재래시장 수크(Souq)를 방문할 만하다.
    해안가 코니시(Corniche)에서 지척인, 도하에서 가장 오래된 수크 와키프(Soup Waqif)가 대표적이다. 진흙 벽돌과 야자나무를 이용해 지은 고색창연한 건물들이 즐비하다. 미로처럼 얽힌 수십 개의 골목마다 자리한 상점에선 아라비아 전통 의상, 장신구, 카펫, 향수, 공예품, 악기, 보석 등이 판매된다. 아라비아 유목민들의 취미인 사냥매(Falcon) 가게도 들러볼 수 있다.
    물론 라마단 세일 기간이라면 현대적인 쇼핑몰로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
    시티센터, 빌라지오, 랜드마크 등 초대형 쇼핑몰에서 세계 최저 가격에 명품 브랜드를 구입할 수 있다.

    도하에선 카이로 이외에도 터키(이스탄불), 그리스(아테네), 모로코(카사블랑카) 직항편이 운항된다.
    각 지역마다 호텔과 투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홀리데이 상품이 판매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한국인 승객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로도 정평이 났다.
    매월 세 가지의 한국 음식이 계절별 메뉴와 함께 기내식으로 제공된다. 한국인 승무원도 300여 명에 달해 비행 중 언어 소통에 불편함이 없다. 02-3708-8571~3, www.qatarairways.co.kr


    사진/이진욱 기자(cityboy@yna.co.kr)ㆍ글/장성배 기자(up@yna.c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