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블로그
[기타지역]  김갑수 주미은의 이집트 허니문 2. 아부심벨
작성자 : 주미은  작성일 : 2008-01-08  조회 : 1168
  • 두바이에서 카이로로 날아온후 이튿날 새벽 아부심벨로 날아갔어요.

    아부심벨에는 람세스 2세가 자신과 사랑하는 아내 네페르티티를 위해 지은 신전이 있어요. 그런데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상상도 할 수 없을 겁니다. 책에서 그림으로 봤을때랑 그 스케일이 엄청나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거대한 신전을 아스완 댐 공사때문에 본래 위치에서 이동시킨 킨것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몇 미터 위로 옮긴 것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신전을 짓느라 고대 이집트 인들도 고생을 했겠지만 이걸 그대로 옮겨놓느라 후세 사람들도 고생을 꽤나 했겠더라구요.

    람세스2세의 신전과 네페르티티의 신전은 나란히 있는데, 람세스의 것보다 네페르티티의 것은 조금더 작고 내부도 여성스럽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원래 신전 안쪽까지 태양빛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위치를 옮긴 다음부터는 1년에 두 번 들어온다고 하네요.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고, 신전 내에서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기 때문에 현지인 가이드에게서 엽서를 3불 주고 샀어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