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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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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 관광을 마치고 그날 오후 다시 아스완으로 비행기를 타고 옵니다. 드디어 나일강 크루즈를 시작하는 날이에요- 전 나일강 크루즈 전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나일강의 저주를 읽었거든요. 그 소설 속에도 신혼부부가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떠닙니다. 그들도 나일강 크루즈를 하는데 그 배 안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죠! 책을 읽고 갔더니 스릴이 더 넘쳤어요. 책만 읽으면서 상상했던 나일강과 실제 나일강을 비교하니까 재미도 있었구요- 어쨌든 도착해서 방을 배정받고 보니 우린 travco의 나일강 크루즈 선 중 가장 큰 crown emperor 타고 객실도 3층에 있는 스위트로 받는 행운을!!!!! 으하하하하 하지만 좋아하는 것도 잠시, 오후에 정말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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