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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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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혈액속 염도는 약 0.9%로 우리나라가 천일염을 얻는 바닷물은 약 3.5%이다. 인간은 혈액속 염도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적당한 소금을 섭취해야 생존할 수 있다. 소금을 섭취해 혈액속 염도를 유지 하는 것은 면역체계 유지, 소화등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다.


고구려가 당나라에 멸망하고 발해를 건국하는 과정을 그린 역사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 백성들이 소금 부족으로 고통 받게되자 지금
터키의 조상으로 여기는 서돌궐과 협력하며 대륙 깊숙한 곳 말갈을 점령하고 바다에서 천일염을 얻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땅에서 어떻게
소금이 나오는지 이해하기 여러운 암염을 가저오는 장면이 나온다.


해외여행 하다 보면 학창시절 배운 지구과학속 지구 융기과정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들이 어떻게 인간 생존에 꼭 필요한 소금을 구하는지 현장에서 체험하게 된다.



남미를 떠나 어쩌면 지구관광의 하일라이트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해발 3,600m 높이에 자리한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은 볼리비아가 가진 가장크고 값진 보물이다. 소금사막은
깊이 1m에서 100m 까지 100억톤의 소금이 쌓여 있다. 소금은 식용으로도 판매중이나 최첨단
휴대폰, 전기차의 필수 희토류 리튬이 전세계 매장량의 절반 약 540만t이 우유니 소금사막에 매장되어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비행길에 아래를 보면 군데군데 소금호수들이 보인다. 중국 티베트로 넘어 가는 청해성에 있는 청해호는 중국 최대의 염호중 하나이다.

내륙국가인 라오스도 오래전 지각변동으로 약 지하 100m 깊이에
형성된 소금물을 퍼 올려 화력으로 가마에서 끓여 생산하거나 해빛으로 증발시켜 전국 대표적 10군데 소금생산 공장에서 연간 약 3만톤의 소금을 요오드를 첨가해
식용으로 유통한다

비엔티안(Vientiane)시내에서 21km 떨어진 보우 근(Bou keua)마을 콕 사트(Khok saath) 소금공장은 관광객들이 입장료를
내고 생산현장을 견학 할 수 있는 곳입니다. 35년 된 콕사트 한 가마에서 2일에 8개 바구니 정도 생산하고 해빛 증발식으로 1주일에 소금연못당 760kg 생산한다. 가마에서 생산한 16개 바구니 소금을 팔면 약 40달러 정도를 받는다. 그러나 가마식으로 생산한 소금은 땔감등 비용이
많이 들어 6달러 정도가 남고 연료비가 안드는 해빛 증발식으로 얻는 소금의 수익율이 높다. 또 비엔티안 북쪽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반 근(Ban Keua)등 라오스에는 여러곳에 소금공장이 있다.

깊이
있는 여행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면 다 얻을 수 있는 위치정보나 입장료가 나오는 가이드북 보다는 지혜를 담은 여행서적이 도움이 된다.
여행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지식 보다 옛사람들의 지혜와 통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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