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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역]  유럽여행 추천 서적- 비잔티움 연대기 3 – 지중해의 보석
작성자 : 한재철  작성일 : 2024-02-12  조회 : 2568
  • 1차 세계대전까지 세계를 이끌던 영국, 프랑스, 독일등 서구지식인들에게 동양문화, 그리스문화, 서양문화가 공존하던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한 동로마제국 비잔티움제국은 서구 지식의 뿌리였다. 현재는 이슬람권이 차지하고 있는 트루키예 이스탄불이 지금도 서구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테오도시우스 1세(347년 1월 11일~395년 1월 17일)가 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395년까지 사망하며 로마제국은 동서로 분리되고 콘스탄티누스 1세(272년 2월 27일 ~ 337년 5월 22일)는 비잔티움으로 수도를 옮기고 동로마제국 황제로 306년 ~ 337년까지 비잔티움제국-Byzantine Empire의 기틀을 다졌다.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는 첫번째 기독교인 로마 황제가 되었이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지중해에 비잔티움 초석을 놓은후 여러 황제들이 1천년 역사의 비잔티움제국 발전에 기여하였다.  527년부터 565년까지 황제를 지낸 유스티니아누스 1세( 482년 5월 11일 ~ 565년 11월 14일)는 로마법전을 정리해 비잔티움의 제국 운영시스템을 공공히 하는 사회적 뼈대를 제도화 했다.

     

    비잔티움제국은 서로마, 그리스 그리고 오리엔트문화가 융합된 제국으로 유연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다양한 출신의 황제가 배출되었으며 아나톨리아 마케도니아 출신으로 4세기 출범한 제국을 이끌며 10세기 번영기를 열었던 황제 레온 6세(866년 9월 19일 ~ 912년 5월 11일)는 886년부터 912년까지 황제로 있으며 네 번 결혼한 황제로도 유명하지만 아버지인 황제 바실리오스 1세가 추진한 수백년전 유스티아누스 황제가 제정한 라틴어로 쓰여진 로마법 《시민법전Corpus Juris Civilis》을 시대에 맞게 개정하는 작업을 그리스어 《바실리카 법전 ,Basilika》로 완성했다. 고대 로마인들은 공공건물, 기독교가 대중화 되면서는 대성당을 ‘바실리카(Basilica)’로 불렀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제국(Τὰ Βασιλικά)’을 뜻했다.

     

    “대부분의 동물은 자신의 짝이 죽으면 내내 홀로 살다간다. 하지만 약한 존재로서의 부끄러운 본성을 알지 못하는 인간은 한 번의 결혼에 만족하지 않고 후안무치하게도 재혼하려 하며, 그것에도 만족하지 않고 삼혼까지 하려 한다.”<황제 레온 6세>



     

    깊이 있는 여행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면 다 얻을 수 있는 위치정보나 입장료가 나오는 가이드북 보다는 지혜를 담은 여행서적이 도움이 된다.

    여행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지식 보다 옛사람들의 지혜와 통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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