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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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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1789년)이후 근대적 의미의 공화국 국가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제국식민시대 일본제국주의 식민지배에 반대하는 1919년 삼일만세운동을 통해 탄생한 대한민국은 역동적인 역사를 경험하며 세계인들이 기적으로 표현하는 경제적 발전을 달성했다. 2025년 또 한번 역동적인 민주주의 정치 경험을 앞두고 있다. 민주주의 "데모크라시, Democracy”는 "민중" 또는 "대중"을 의미하는 "데모스,demos"와 . "권력" 또는 "지배"를 의미하는 "크라티아, kratia”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민중의 지배를 뜻하는 단어로 발칸반도의 끝에 자리한 그리스 아테네에서 세계최초 민주주의 정치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 그리스에서 시작된 민주주의 정치시스템이 미국과 서양을 경유한 일본을
통해 소개되고 일본제국식민시대, 군사독제시대등을 거치는 급속한 경제성장속 올바른 민주주의 정치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교육받을 기회없이 베이붐세대는 현재 사회적 은퇴에 이르고 있다. 역사문화답사전문
플래닛월드투어는 베이붐세대들과 다양한 문화가 탄생한 현장들을 직접방문하며 깊이 있는 답사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인류사속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470년 경 ~ 기원전 399년 5월 7일)같은 위인 대부분은
역동적 시대속에서 생애를 보내고 인류에 깊은 영감을 남겼다. 그리스가 절대 강자 페르시아와 장기적 전쟁(Greco-Persian Wars, 기원전 499년경 ~ 기원전 449년경)중
태어난 소크라테스는 최종적으로 승전한 그리스 아테네의 오만함을 경험했으며 결국 아테네 주도의 델로스
동맹과 스파르타 주도의 펠로폰네소스 동맹간 벌어진 펠로폰네소스 전쟁(Peloponnesian War, 기원전 431년경 ~ 404년경)중 민주정치가 붕괴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아테네 정치를
이끌며 서서히 쇠락해 가는 아테네와 운명을 같이 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 이책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이 스승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남겨 놓은 내용이다. 누구나 종종 사용하는 경구
“너 자신을 알라(그노티 세아우톤 - γνῶθι σεαυτόν)”는 델포이 아폴론신전 앞마당에 새겨있던
그리스 경구였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40대 무렵 친구인 카이레폰(Chaerephon)이 델포이 신전에
가서 '누가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고
물었고 신전의 피티아(Pythia) 무녀가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는 델포이 신탁(oracle of
Dephoi)을 받아 아테네에 돌아오자 소크라테는 스스로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니며 누가 가장 현명한 자인가를 밝히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생의 진리를 발견하는 산파술(産婆術)또는 대화법(對話法)을 통해 아테네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려 노력 하였으나 결국
아테네 청년들에게 불온한 사상을 전파하고 신을 부정했다는 죄명으로 고발되어 사형선고로 독배를 마시고 죽게된다.

“나는 많은 사람의 적의를 불러일으켰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만일 내가 파멸한다면 이 때문에 파멸하게 될 것입니다. 멜레토스나 아니토스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시기와
비방 때문에. 세상 사람들의 시기와 비방은 이미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아마도 더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할 것입니다. 내가 마지막 희생자가
될 염려는 없습니다.”
“내가 돌아다니며 하는 일은 여러분 모두에게 노인이든 청년이든 가리지 않고 여러분의 육신이나
재산을 생각하기에 앞서서 우선적으로 영혼의 최대의 향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득하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돈으로부터 덕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공적이든 사적이든 간에 덕으로부터 돈과 기타의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가르침이며, 만일
이러한 가르침이 청년을 타락시키는 이론이라면 나는 해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의 가르침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실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 아테네 인 여러분, 아니토스에게
찬성하든 찬성하지 않든, 또 나를 방면하든 방면하지 않든,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대로라고 나는 말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든 간에 나는 나의 행동을 바꾸지 않을 것임을
이해해 주십시오. 비록 내가 몇 번이고 사형을 당한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소크라테스: 무슨 일인가? 그 배가 "델로스"에서
도착했나? 그 배가 도착하면 나는 처형당하기로 되어 있지.
크리톤: 아닐세. 그 배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오늘중으로 도착할 것 같네. "수니온"에서 그 배에서 내린 다음 이곳에 온 사람들이 나에게 전해 준 말일세.
그러니 소크라테스, 내일은 자네의 최후의 날이 될걸세.
소크라테스의 재판은 아테네 20세
이상 남성시민중 추첨으로 선출한 501명의 배심원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에서 원고쪽 유죄 피고쪽 무죄를
다투는 1차 투표에서 유죄 281명, 무죄 220명 그리고 형량을 결정하는 2차 투표에서 원고쪽 사형 피고쪽 벌금 30므나 주장 투표 결과 사형
360명 벌금 30므나 141명으로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형 확정후 소크라테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기 자기의
길을 갑시다.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어느 쪽이 더 좋은가 하는 것은 오직 신만이 알 뿐입니다."

그리스 관광산업은 고용창출과 GDP 2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 산업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인류최초 민주주의 정치를 채택했으나 현시대에도 다양한 사회문제를 격고 있는 그리스 여행을 통해 2025년 민주주의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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