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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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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중앙에 자리한 체코 프라하는 1346년 카를 4세 통치시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가 되면서 15~ 16세기 화려한 고딕양식 건축의 중심지로 발전하며 종합통장 같이 차곡차곡 유럽문화가 쌓인 곳이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로 1918년 해체까지 지속적으로 유럽문화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으나 사회적으로는 복잡한 정치환경을 가졌던 도시이다. 프라하는 정치인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1850년 3월 7일 ~ 1937년 10월 14일)의 활약으로 1918년 독립한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로 70년간 유지하다 다시 1993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체코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분리되며 체코의 수도로 이어저 오고 있다.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년 7월 3일 ~ 1924년 6월 3일)는 90~95%가 모국어로 체코어를 이용하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
프라하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카프카의 사회적 고립, 불안, 억압적인 권력 구조 등을 비판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은 20세기 초반, 제1차
세계대전과 그 후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활동하던 프라하의 사회상이 들어가 있다.


<변신>을
읽는 내내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상황은 복잡하고 기분도 나쁘고 결국은 아버지가 던진 사과에 맞아 죽어야 하는 주인공의 결말 또한 혼란스럽다.
제가
출구란 말을 무슨 뜻으로 쓰는지 똑바로 이해받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이 말을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빈틈없는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자유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방을 향해 열려 있는 자유라는 저 위대한 감정을 뜻하는게
아니거든요. 원숭이였을 때 저는 아마도 그런 감정을 익히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그리워하는 인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로서는, 그때도 오늘날도 자유를 요구하지 않있습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자유로써 사람들은 인간들 가운데서 너무도 자주 기만당합니다. 그리고 자유가 가장 숭고한 감정의 하나로
헤아려지는 것과 같이, 그에 상응하는 착각 역시 가장 숭고한 감정의 하나입니다.<학술원에의 보고>

벌판의 막사, 헤아릴 수 없는 수효의 사람들, 하나의 큰 무리, 한민족이 차가운 하늘 밑 차가운 땅 위에 내던져져 있는 것이다, 이전에
서 있었던 곳에 이마는 팔에 박고 얼굴은 땅바닥을 향한 채 조용히 숨쉬며. 그런데 네가 깨어 있구나, 파수꾼이구나,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찾자고 곁의 섶나뭇더미에서 꺼낸 불타고 있는 장작을 휘두르는구나. 왜 너는 깨어 있는가? 한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밤에>
프라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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