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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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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의 만남과 결혼은 가족 전체에 영향을 주고 특별한 사람들의 만남은 국가의 흥망에도 영향을 준다. 전세계는 남녀간 만남을 위한 데이팅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는 연애결혼(Love Marriage) 비율이 전체 혼인의 약 60~70% 이지만 인도는 같은 카스트(계급), 같은 종교, 비슷한 경제적 배경을 맞추는 중매결혼(Arranged Marriage)이 전체 결혼 시장에서 약 90%에 달하며 여전히 압도적인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아우랑가바드(현 차트라파티 삼바지나가르)에 위치한 비비 카 마크바라(Bibi Ka Maqbara)은 아그라 타지 마할을 설계한 우스타드 아흐마드 라호리(Ustad Ahmad Lahori, 약 1580년 ~ 1649년)의 아들 아타울라(Ata-ullah / Attah-ullah)가 설계한 건축물로 1651년 식작해 1661년 완공되었다.








17세기 이슬람 무굴 제국 시대 무덤 건축물로 6대 황제인 수니파 아우랑제브(Aurangzeb, 1618년 11월 3일 ~ 1707년 3월 3일)가 이란 사파비 왕조(Safavid Dynasty, 1501~1736년) 출신으로 첫 번째 왕비로 시집온 시아파 딜라스 바누 베굼(Dilras Banu Begum, 약 1622년 ~ 1657년 10월 8일)이 다섯째 출산후 산욕열(Puerperal fever)로 사망하자 추모하기 위해 무덤으로 건설했다. 건축은 어머니 사망시 4살 이었던 셋째 아들 아잠 샤(Azam Shah, 1653년 6월 28일 ~ 1707년 6월 20일) 주도로 진행되었다. 비비 카 마크바라(Bibi Ka Maqbara)은 고결한 '여인의 무덤'을 뜻한다.

타지 마할은 아우랑제브(Aurangzeb, 1618년 11월 3일 ~ 1707년 3월 3일)의 아버지 샤 자한(Shah Jahan, 1592년 1월 5일 ~ 1666년 1월 22일)이 가장 사랑 했던 페르시아계 혈통의 최고 권력가 가문 출신 세번째 왕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 1593년 ~ 1631년)이 14번째 아이 출산중 사망하자 막대한 재정을 투자해 1632년부터 1653년까지 약 22년에 걸쳐 무덤으로 완공한 건축물이다. 완공 4년 뒤 샤 자한은 아들에 의해 아그라 성에 8년 동안 가택 연금중 사망후 타지 마할에 조용히 합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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