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3천 300년 전 사망한 고대 이집트 왕국의 투탕카멘 미라의 얼굴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투탕카멘 미라의 맨 얼굴은 룩소르 왕가의 계곡에 있는 무덤 전시실에서 공개됐으며 그의 맨 얼굴이 공개된 것은 지난 1922년 그의 무덤이 발견된 이래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특수 제작된 유리상자에 안치돼 공개된 투탕카멘의 미라는 전문가들이 훼손된 부분을 고쳐 복원한 것으
로, 일반 관광객들은 오늘부터 흰색 아마포로 싸인 투탕카멘의 몸과 맨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투탕카멘은 지난 1922년 11월4일 영국인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가 이집트 남부의 나일강변 마을인 룩소르에서 발견한 것으로 그동안에는 전문가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접근이 허용됐습니다.
출처 :: KBS NEWS [국제]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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