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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사회에서 의무교육 정규 교과과정을 지나 성인이 되어서도 역사공부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 역사를 간단히 교과서속에서 간략하게 주요사건들의 발생연도와 등장인물 정도만 배우고 지나간다. 그러나 현대식 교육제도가 도입되기전까지 한자문화권에서 배우는 지식 대부분은 역사서를 통하였다.
배우는 것은 언제나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루한 시간이다. 사교육시장이
발달한 우리나라 교육시장에서 핵심을 잘 집어 주는 일타 강사는 연봉 수십억 돈많이 버는 인기있는 직업이다.
증선지의 십팔사략(十八史略)은
원나라시기 나온 현대식 일타 강사의 시험에 나오는 핵심문제집 같은 책이다. 증선지(曾先之)는 송나라 말기 원나라 초기 살았던 인물로 중국의 역대 18종 정사 의 내용중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부분을 뽑아 《고금역대십팔사략 古今歷代十八史略》라는 책 한권으로
만든 것이었다. 『사기』(사마천)『한서』(반고)『후한서』(범엽)『삼국지』(진수)『진서』(방현령외)『송서』(심약)『남제서』(소자현)『양서』(요사렴)『진서』(요사렴)『위서』(위수)『북제서』(이백약)『후주서』(최인사)『수서』(위징・장손무기)『남사』(이연수)『북사』(이연수)『신당서』(구양수・송기)『신오대사』(구양수)”송감”:『속송편년자치통감』등을
18사라고 부른다.
하 왕조 마지막 걸왕의 포악한 정치시대 빌보드차트1위 유행가
가사
언젠가는 망한 것이다. 너 나와 함께 망한 것이다.
이 태양은 언제 망한 것인가, 망하는 날,
망하는 날, 나도 또 너도 함께 망하겠지
은 탕왕은 오랜기간 가뭄이 들자 부덕을 차책하며 하늘에 재사를 지내며 스스로에게 묻는다!
정치가 알맞게 조절되지 않았나?
백성이 일자리를 잃었는가?
궁실이 너무 호와로운가?
여자들의 치맛바람이 심한가?
뇌물이 성행하고 있는가?
참신(讒臣)들이 설치는가?
손무는 전쟁의 승리 요인으로 다섯가지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도(道), 둘째는
천(天), 셋째는 지(地), 넥째는 장(將), 다섯째는
법(法)이다’
도(道)란, 군주와 백성을 일심동체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대의명분을 말한다.
천(天)과 지(地)는, 시간의 유리함, 지형의 유리함을 의미한다.
장(將)은, 유능한 장수를 말한다.
법(法)은, 군의 규범과 통제, 조직관리가 잘 되어 있는가를 말한다.
장(將)은 지(智) 신(信) 인(仁) 용(勇) 엄(嚴)이 있어야 한다.

십팔사략(十八史略)은
과거에 급제까지 하였던 증선지가
송나라 멸망기를 돌아 보며 역사속 교훈을 찾기 위하여 역대 역사서속 후대에 교훈이 될 만한 사건들을 추려서 세상에 내 놓은 책으로 알려진다. 조선 태종 3년(1403년) 명나라시기 전달되어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 아동들의 성장기 필독서로 읽었던 책이다.
한반도주변이 급변하고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인들이 향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마디로
잘 나가는 대한민국 시대에 오히려 지금은 과거 역사속에서 미래의 답을 찾아야 하는 시대적 전화기이다.
국유형 國猶形! 사유혼 史猶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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