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추천 도서-중용 인간의 맛
중용 인간의 맛
김용옥 저 |통나무| 2011.09.20
정가 13,000원
<중용>의 원저자로 알려지는 자사(子思, BC 483?~BC 402?)는 공자의 손자로 노나라 사람이다. 맹자도 자사의 문하생에게서 공자의 유교사상을 교육 받았다,
사서《논어(論語)》 《맹자(孟子)》 《중용(中庸)》 《대학(大學)》 와 삼경《시경(詩經)》 《서경(書經)》 《주역(周易)》은 유교경전중 하나인 <주역>은 지금 원본은 전해지지 않으나 송나라 때 주희(朱熹)가 ≪예기≫ 49편 가운데 <대학><중용>을 떼어내어 ≪논어≫•≪맹자≫와 함께 사서라 이름을 붙인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한나라 이후 주해서가 33장으로 되어 있다 송나라 시기 잠시 37장으로 되어 있었으나 주희가 다시 33장으로 정리하여 독립된 경전으로 분리시켰다.

“중용 인간의 맛” 이 책의 저자는 한국 사람이며 스스로를 “돌”이라 부르시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다.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니 중간에 나오는 어떤 분하고 여러 번 여행을 한 인연이 있어 이분 하고도 간접적으로 인연이 닫는다. 도올 선생은 철학자, 의사, 예술가, 교육자라고 한다. 저자는 1960년대 학문으로 취급 받지도 못하고 동양철학을 전공하던 사람이 전무할 때 동양고전에 뜻을 두고 고려대학교 생물과, 철학과 한국신학대학등에서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공부하고 국립대만대학 철학과 노자철학 석사,일본 동경대학 중국철학과 명말청초의 사상가 왕 후우즈(王夫之, 1619~1692)의 우주론으로 석사, 미국 하바드대학에서 왕 후우즈의 『주역』 해석을 둘러싼 문제들을 동ㆍ서고전철학의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1982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1985년에는 정교수로 승진하였고, 1986년 군사정권에 항거하여 양심선언을 발표하고 교수직을 떠났후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다시 다녀 한의사 자격을 획득하였다. 도올 선생은 2009년에 400여 명의 교수ㆍ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한국고전번역학회가 창립되는데 막대한 공헌을 한다.
나라가 혼란 스러운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국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만큼이나 국민의 의식 수준일 것이다. 특히 지식인들의 역할을 크다고 볼수 있다.
중국을 여행하는데 이런 책이 무슨 도움을 될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점점더 영향력이 커지는 중국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국민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속 삶의 방식을 이해 한다면 조금더 여행이 의미가 있을듯하다. 우리가 지금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서삼경이 조선시대 까지만해도 청소년들 필독 도서쯤 이었다고 보면 지금의 우리시대 사람들의 정신문화 삶의 수준이 당시 보다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다행이 어렵기만한 고전을 이렇게 쉽게 한글로 깊이 있게 해석을 해주는 좋은책이 있서 중국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깊게 보는 중국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 http://www.planetchi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