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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 씨티 (Colombo)
작성자 : 김병수  작성일 : 2012-01-12  조회 : 2455











  • 콜롬보는 스리랑카 최대의 도시입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 수송의 중계지로 발전해 왔고 지금은 이 나라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국의 풍취가 물씬 느껴지는 스리랑카지만 콜롬보만 특별합니다. 아침, 저녁의 러시아워는 교통 정체가 다반사고 그 소란도 대단합니다.

    길 가는 사람들도 다른 도시에 비해 한껏 멋을 부린 젊은이들과 부유해 보이는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래서 콜롬보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스리랑카답지 않은 도시`라고 불립니다.

    식민지시대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는 가로수. 도시 중심에 서 있는 시계탑과 오랜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호텔. 콜롬보를 대표하는 이런 국적 없는 풍경은 이 도시의 역사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일단, 콜롬보는 북부/중앙부/남부 의 세 구역으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북부 지역에는 지역 전체가 구경거리인 포트(Fort)와 펫타(Pettah)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선 포트(Fort)지역의 갈레 페이스 그린(Galle Face Green)을 들 수 있는데, 바다 바로 옆의 녹지대로 산책하기 좋은 휴식 공간이며 내륙에는 두 개의 호수가 있는데 이름은 둘 다 베이라 호 (Beira Lake)입니다. 원래는 하나의 호수였는데 매립으로 인해 갈라졌습니다.

    갈레 페이스 그린에서 보는 일몰은 특히 아름답습니다.





















    펫타((Pattah) 지역 한가운데 세워진 박물관 Dutch Period Museum은 네덜란드 식민지 leo의 건물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정원이 있는 2층 건물로 1층에는 유럽인이 처음 스리랑카에 건너와 향신료 무역을 시작하는 과정과 그때의 무기, 보석상자등이 전시 되어있고 2층엔 그 시대의 가구류, 건축 설계도등이 있습니다.





    중앙부










    콜롬보의 중앙부에서는 고급 주택지인 시나몬 가든 지구에는 구경거리가 비교적 집중 되어 있다. 예를 들면 꽃이 흐드러지게 핀 광대한 비하라 마하 데비 국립공원 (Vihara Maha Devi Park) 이나 콜롬보 국립 박물관 (Colombo National Museum), 아트 갤러리 (Art Gallery) 등이 이곳에 있습니다.

    남부








    남부 지역엔 특별히 눈에 띄는 구경거리는 없지만, 불타의 생에를 그린 아름다운 프레스코 벽화로 유명한 이시파타나라마야 사원 (Isipathanaramaya)과 갈레로드 부근의 힌두교 사원인 반발라피티야 카티레산 (Banbalapitiya Kathiresan), 도심을 벗어난 곳이지만 데히와라 동물원 (Dehiwara Zoological Gardens)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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