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도시 여행-상하이는 몇번 가봐야 하나?
여행만큼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사람에 따라 삶을 즐기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행이 사람들에게 가장큰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특히 해외여행은 평소 생활하는 장소를 떠나 우리와 문화와 사람이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 이기에 더욱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물론 내 생각을 모든 사람들에게 강요 할 수 없다. 가끔 만나는 지인들 중에는 고소공포증으로 해외여행을 하려면 대부분 비행기를 타야 하는 우리 형편에 어쩔수 없이 해외여행을 할수 없는 분들도 있고 그냥 낯설은 어디를 간다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여행 계확을 너무 거창하게 세우다 보니 쉽게 떠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내 생각은 여행준비는 항상 완벽할수 없기에 쉽게 갈수 있는 곳 부터 다녀 오라고 추천하고 싶다. 우리나라와 비행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도시들부터 한 곳 한곳 다녀 오다 보면 여행하는 요령도 생기고 가끔 떠나는 여행이 바쁜 도시 생활로 지친 심신을 자극하고 스스로를 보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가지 조언은 그래도 경비가 좀 드는게 해외여행이니 여행의 목적이 있다면 여행후 남을 추억이 좀더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천서 비행기로 두시간 거리 쯤에 중국 근대사와 서양의 식민지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이면 꼭 가봐야 하는 상하이라는 세계적인 경제도시가 있다. 특히 상하이는 우리나라의 근대사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도시이다.

중국 전국시기 초나라시 춘신군(春申君)의 봉읍 이었던 역사로 상하이 황포강의 옛 이름은 춘신강 불렸으며 지금도 상하의 약칭으로 신(申)자가 쓰인다. 지금의 상하이 명칭은 송나라 시기 상하이진이 설치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상하이는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역사에서도 배우다 보니 너무 이름이 익숙하여 이국적인 이미지가 약한 외국도시 이지만 좀 깊에 생각해 보면 별로 아는게 없는 도시같다. 마치 항상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듯이 말이다. 또 한번 갔다 오면 다 아는 것 처럼 해 버려 상하이시도 한번 다녀온 분들은 좀처럼 다시 방문하지 않는다.
상하이는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6,300km 흐르며 19개 성을 지나 우리나라 서해로 흘러드는 중국에서 창강 (長江)으로 불리는 양쯔강(揚子江)의 하구에 위치해 있다. 전체면적 6,341km(평방) 남북 120km 동서로 100km로 서해 닿은 해안선이 220km에 달한다. 중국의 4대 직할도시중 한 곳이며 18구 1현으로 행정조직이 되어 있다. 2011년 제6차 전국인구조사 상하이 인구 2천301만9천148명로 조사되었다. 규모가 감이 안오면 서울시을 비교해 볼수 있겠다 서울의 전체면적은 605km(평방) 인구수는 10,500,000명 행정구역은 25개구로 되어 있다.

개화기 뼈아픈 중국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아편전쟁 (1840~1842)이 끝난후 중국과 영국 사이에 체결된 난징조약(南京條約)에 따라 상하이는 1843년 중국의 5개(광저우,샤먼,푸저우,닝보, 상하이) 대외 무역항중 하나로써 개항된 이후 100년간 조개지역으로 서양의 동양 식민지의 전초기지 역활을 하며 한 때 12개국가의 총영사관이 있었고 뉴욕,런던과 더불어 세계3대 국제금융 도시가 되었다. 1941년 12월 7일 태평양 전쟁을 시작한 일본이 잠시 점령하였다 1942년 당시 협조적인 중국 왕징웨이(汪精衛) 난징(南京)괴뢰정권에 넘기며 상하이 조개의 역사는 끝난다. 이후 국민당정부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공산당정부 수립후 한 때 쇠락하였으나 덩샤오핑의 1992년 개혁개방 순시인 남순강화(南巡講話)이후 급속하게 발전하게 지금의 상하이는 세계최고의 국제금용,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했다.

상하이는 한두번의 여행으로는 상하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즐거움를 다 담아 오기가 힘든 도시이다.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봐야 한다.
상하이 여행!
미래를 생각하기전 잠시 들러 상하이의 과거 미래 현재를 체험한다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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