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추천 도시- 산시성 평요고성(Ancient City of Ping Yao 平遥古城 핑요우구청) 둘
고성의 아침!

태행산맥 줄기 옆에 자리잡고 있는 평요고성은 6,163m의 흙담으로 둘러 쌓여진 면적 2.25㎢(여의도 면적 2.95㎢)로 아늑한 크기이다. 그 아늑한 품속을 터전삼아 약3.5만명의 거주민들이 그들의 조상들 처럼 소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이 지금까지 옛 모습을 간직하며 조상들이 남겨준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은 고성 거주민이 다소 불편 하더라도 옛날 방식의 삶을 묵묵히 고집하는 성격에서 찾을수 있을 듯하다. 이곳에서 불과 80km 정도 거리에 있는 태원지역에도 고성들이 있었으나 급속한 도시개발로 지금은 그 원형을 찾기가 어렵다고한다.
하루하루 바쁘게 반복되는 디지털방식 생활에 지친 도시사람들에게 짬짬이 즐기는 아날로그 방식 생활이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들이 인위적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기 위하여 개발된 장소들이 많다 보니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곳들이 많으나 평요고성은 관광지로 개발이 된 곳이 아니라 빌딩숲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둘 찾다 보니 지금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그렇기에 지금도 그곳에서 관광객들은 다른 관광지에서는 맛 볼수 없는 옛 사람들의 아날로그 방식 삶 풍경속에서 빌딩숲 디지털방식 도시생활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이른 새벽 성밖 사람들은 성안의 사람들은 만나기 위해 하나둘 모여든다. 그들은 성안에 사는 사람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길 모퉁이에는 하루의 찬거리를 준비하는 시장이 만들어지고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생기 있는 하루가 시작된다. 또 성안의 사람들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위하여 성밖으로 길을 채촉하며 육중한 성루밑을 빠저나간다.


이 지역은 석탄이 유명한 곳이다. 옛날부터 연료로 석탄을 사용하여 왔고 지금도 석탄은 가장 중요한 연료이다. 집안살림을 담당하는 아주머니는 아침일찍 배달받는 석탄을 집안으로 옮기느라 또 바쁘다. 성의 중심지역은 자동차 출입이 새벽시간 잠깐 가능하게 되어 있다.

이른 아침 길손이 성안을 어슬렁 거리다 들어 오니 홍등이 걸려 있는 게스트하우스의 대문으로 해빛이 찾아왔다.
평요고성으로 찾아가는 아날로그 시간여행을 플래닛차이나투어가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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