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8일에 출발하여 2월25일에 한국으로 돌아온 저에게 첨으로 경험했던
배낭여행이었습니다.처음 이집트카이로에 도착하여 호객꾼과 관광객을 상대로한
바가지 요금에 실망스러웠으나 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적응이 되어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집션들은 상인과택시기사(일부)를 제외하곤 정말로 친절하고 순박한 사람들이었어요. 가던길을 돌아서서 길을 알려주고 자기가 했던약속은 지킬려고 노력하고.....
정작 여행에 만났던 한국인에게 마음을 다치고 실망스러운 일이 생겼죠..
어느분이 저에게 말씀하셨던...어디를 여행하느냐가 중요한것이아니라 누구랑 여행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절실하게 느껴졌던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어요. 포항에사는 용대,하남에사는지영이,평촌에사는 혜정이, 다이빙할때 만났던 친구들..그리고 독수리 오형제라는 친구들..함께 스노클링했던 미나, 황보(연예인황보를닮아서)....등등
포항에사는 용대와는 다음 배낭여행(인도,티벳,네팔,중국)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한국 돌아와서도 과메기 먹으로포항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당~~~ㅋㅋㅋ
이집트여행에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알고있는 지식한도내에서 아낌없이 도와드리겠습니다...
37일간의 배낭여행에 정말로 많은걸 느끼고 경험을했습니다.인생에 대하여서도
많이 배웠구여~~~~
어디든.. 떠나세요.. 필요하다면..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다음 여행을 꿈꾸며 이만 이집트 여행기를 마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