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템스강 북쪽변에 위치한 중세 시대의 왕궁으로 영국의 왕권의 상징이자 노르만 군사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11세기 처음 세워진 이래 왕궁으로, 방어용 성채로, 국사범의 감옥이자 처형장, 무기고이자 왕실 보물의 저장고로, 조폐국으로 다양하게 이용되었으며, 영국역사와 밀접한 관계을 맺고 있다.

런던타워는 견고한 외부 성곽과 해자 안에 크고 작은 타워들이 모인 복합체이다. 핵심 건물은 최초에 세워진 화이트 타워다. 흰빛으로 칠을 해서 화이트 타워라고 불렸으며, 높이가 30m로 11세기에는 런던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었다. 한쪽에 있는 블러디 타워(Bloody Tower)는 에드워드 5세와 동생이 삼촌에 의해 유폐되었다가 처형당한 곳으로 추정된다. 타워 그린(Tower Green)은 헨리 8세의 아내 앤 불린(Anne Boleyn)을 비롯해 총 7명 사형당한 곳이다. 템스 강과 연결된 반역자의 문(Traitor’s Gate)은 처형을 앞둔 죄수들이 배를 타고 들어올 때 사용하던 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Tower of London은 현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실정이다.

템스 강 너머로 보이는 런던타워의 야경은 잔잔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어서 천년 세월 권력과 왕좌를 둘러싼 비극적인 역사를 무색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