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youm
“새벽은 쿨하고; 나무들은 높으며; 열매들은 풍부하고; 비는 적도다”
750년전 시리안 출신 통치자 알 나불시(al-Nabulsi)
카이로에서 약 90km 남서지역에 위치한 페이윰은
나일강과 연결되어 사막 한복판의 크고 기름진 오아시스 같은 지역으로서
역사와 자연, 문화 그리고 농촌 삶 측면에서 아름다움을 뽐낸다.
많은 방문자들과 관광객들은 페이윰을
“이집트 동산” 또는 “사막의 천국”에 비유한다.
역사적으로 페이윰에는
고대 신전, 피라미드 및 중세기와 프톨레마이오스(Ptolemaic) 시절 마을의
흔적들을 더불어 근대의 교회, 수도원 및 모스크들이 모여있다.
또한 페이윰에는 역사적인 물레바퀴로 인하여 물이 공급되어 다져진 논밭을 포함한 자연 풍경과 맑은 공기, 경치 그리고 농산물들이 다양하고 아름답다.
이는 특히 중동지역 대부분이 사막이고 대도시들이 오염된 점을 고려하면 더욱더 매력적인 곳이다.
거대하고 오래된 버카드 까룬(Birkat Qarun) 소금 호수는 북쪽지역의 부드러운 녹지대와 거칠지만 웅대한 사막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한때 메말랐던 와디 알-라얀(Wadi al-Rayyan)에는 이집트의 유일한 폭포로 연결된 두개의 호수가 새로 생겨 어부, 농부 및 관광객들을 사막으로 손짓하고 있다.
페이윰 지역 야생동물들로는 불행히도 고대시절 신성시되었던 악어들이 멸종하였지만 사막 여우, 몽구스, 저어새, 플라밍고 등이 서식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고 이색적인 바자회, 시장 및 행사들이 열린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폐이윰의 보물은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의 “이집션, 베두인, 집시” 현지인들과 그들의 박한 삶이다.